기사입력 2022.08.04 10:17 / 기사수정 2022.08.04 10:1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자기야'로 히트를 친 가수 박주희가 돌연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3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웹 예능 '기쎈 언니들'에는 '풍자와 기쎈 언니들vs기쎈 자기야! 박주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쎈 언니들' 3회에는 곡 '자기야'로 히트 친 트로트가수 박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20년 차인 박주희는 '노래방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자기야' 노래가 나온 지 10년이 넘었는데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자기야' 노래는 아는데, 가수는 모른다"라는 말에 박주희는 "반응이 좋았을 때, 소속사에서 방송보다는 공연과 행사에 활동을 집중했다. 스케줄이 행사로 꽉 차 방송하지 못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소속사와 트러블이 많았다"며 '자기야' 수입에 대해서도 "제가 얼마나 번지를 모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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