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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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조재윤과 다정한 투샷…'폭풍성장' 아들 이유진도 댓글 등판

기사입력 2022.07.26 11:01 / 기사수정 2022.07.26 11: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나라가 조재윤과 재회했다.

오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생에 사이가 안좋아서 현생에 부부로 만났었나? #진무 #조재윤 #환혼 #빌런 #김도주 #스카이캐슬_우양우 '수한이아빠! 우리 수한이 로스쿨 들어갔어ㅋㅋㅋ애 잘 키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조재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스카이캐슬'에서 두 사람의 아들인 우수한을 연기한 이유진도 "저 유진이예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오나라는 "너는 누구닮아서 글케 키가 크냥? 우리 둘 다 키가 작은데 ㅋㅋㅋㅋㅋ"라고 답글을 남겼는데, 이유진은 "사랑으로요?"라는 센스 넘치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tvN 드라마 '환혼'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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