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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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찐친' 차승원 초대?…"전화번호 바꿨나봐" (거상박명수)

기사입력 2022.07.25 13:1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명수가 파티에 동갑내기 '찐친' 차승원을 초대한다.
 
25일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역대급 혜택의 무역권을 따내기 위해 지인들을 파티장으로 초대하는 마지막 회가 공개된다.

'거상 박명수' 8회에서 ‘하겐다즈’의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된 박명수와 가비는 대감님 지령을 받고 파티에 함께 할 지인들을 초대한다.

박명수는 동갑내기 배우 차승원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곧바로 전화를 걸지만, 다른 사람이 받자 “전화번호 바꿨나 봐”라며 '찐' 당황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의 차승원 초대가 과연 성사됐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후배 개그맨 남창희와 이재율의 모습이 파티장에서 포착돼 불길한 기운이 엄습한다.

또 박명수는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후배 개그맨 이재율의 입담과 활약에 부러움을 드러낸다. 이재율은 차승원 성대모사로 등장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이어 라치카 가비, 리안, 시미즈 앞에서는 뻔뻔한 춤사위로 배꼽을 쉴 새 없이 강탈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셀프 노잼'의 위기를 느끼며 “분위기가 자꾸 이쪽으로 가잖아”라고 이재율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박명수와 남창희, 이재율과 라치카가 추가 혜택 증정을 건 '라이어 게임'에 눈치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묘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라이어에게는 하겐다즈 스푼 딱밤 벌칙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라이어가 공개될 본 방송에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거상 박명수' 8회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tvN D ENT ‘거상 박명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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