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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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차별화 포인트 셋…#독창적 세계관 #신선한 구성 #국내 최고 앙상블

기사입력 2022.07.22 15: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가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상상력

첫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고려와 현대,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영화의 독창적 세계관이다.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 '외계+인'을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한 최동훈 감독은 소문 속의 신검을 쫓는 1391년 고려와 외계인 죄수의 탈옥으로 위기에 빠지는 2022년 현대를 오가는 스토리라인을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볼거리로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는 새로운 세계관 속 짜릿한 장르적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 1부와 2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구성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1부와 2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신선한 구성이다.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물 연출작인 '외계+인'은 하나의 플롯을 1부와 2부로 나눈 구조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서사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현대와 과거가 교차되면서 모든 인물들이 만나게 되는 1부에 이어 과거에서 현대로 흘러가는 2부를 예고해 관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의 만남

세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의 만남이다. 명실상부 영화계 최고의 스토리텔러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빚어낸 역대급 시너지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7인 7색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배우들의 팀워크와 연기 호흡은 관객을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세계관 속으로 흥미진진하게 안내한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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