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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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펠츠, ♥브루클린 베컴과 휴가 중 달달한 럽스타…몸매까지 완벽

기사입력 2022.07.19 16: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축구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결혼한 배우 니콜라 펠츠가 일상을 공유했다.

18일(현지시간) 니콜라 펠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라 펠츠는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남편인 브루클린의 턱을 손으로 잡고서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최근 프랑스 남부 휴양지 생-트로페(Sajnt-Tropez)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두 사람의 행복이 묻어나는 사진에 수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3세인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4월 4살 연상의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니콜라 펠츠가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이자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넬슨 펠츠와 패션모델 클라우디아 헤프너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라는 사실 때문에 금수저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며, 니콜라 펠츠는 자신이 연출, 각본, 주연을 맡는 드라마 '롤라 제임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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