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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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돌싱' 이지안, 사랑으로 자식 품었다…"엄마한테 와준 선물"

기사입력 2022.07.19 16:58 / 기사수정 2022.07.19 16: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이지안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지안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넌 대체 누구니? 마음이 너무 힘든 엄마한테 와준 우리 선물 같은 따봉이한테 엄마가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몰라"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하늘이 또 한 번 내게 가져다준 선물. 따봉이. 엄마랑 평생 행복하자"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사랑스러운 따봉이 사고 좀 그만치슈. 엄마도 참는데 한계가 있단 말이다"라고 혼내며 현실 엄마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지안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들" "사랑스러운 내 새끼들" "하늘이 내게 준 선물" "사고뭉치" "앵그리 개어멈" 등의 해시태그로 반려견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안은 1977년 7월 생으로 현재 46세(만 44세)다.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6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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