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18 14:31 / 기사수정 2022.07.18 14:3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이루안이 계속되는 질문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19일 방송될 ‘펜트하우스’ 2회에서는 집사 김일중의 진행 속에 최고층 ‘펜트하우스’의 주인을 결정할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된다.
"나는 XX주식대회에서 1등한 적이 있다"고 김일중이 힌트를 던지자 낸시랭은 “자, 주식 하는 사람?”이라고 모두에게 물었다. 이에 김보성과 장명진이 손을 들었다.
이루안은 “근데 주식대회라는 게 있어요?”라며 ‘주식대회’ 자체에 대해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서출구는 “저희 아버지가 1등 하신 적이 있어요. 상품으로 평면 TV를 받아오셨어요”라고 뜻밖의 사실을 공개했다.
또 “저기선 어떻게 이겨요?”라는 지반에게 김보성은 “주식대회는 수익률 게임을 하는 거야”라고 주식 경력자답게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조선기는 이루안을 향해 “누나 아니에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보성 역시 “맹세할 수 있어?”라고 다시 질문하자, 이루안은 당황한 듯 “저 아닌데...”를 반복하다 “왜 말해야 돼?”라고 확답을 피하며 날을 세웠다.
이루안의 모습에 지반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당황하고...왜 그러지?”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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