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15 15:45 / 기사수정 2022.07.15 15:45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돌싱글즈3’ MC 이지혜가 찐 연애 경험담을 방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꿈꾸며 ‘돌싱 빌리지’를 찾은 돌싱남녀 8인의 합숙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 중 두 커플이 ‘밤 산책 데이트’를 떠나 더 과감해진 러브라인을 형성, 4MC를 ‘깜놀’하게 만든다.
이날 데이트를 앞두고 한 돌싱남은 모두에게 “연애를 하면 주변 시선과 상관없이 길거리에서 키스를 할 수 있다”고 밝혀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VCR을 통해 이 돌싱남의 ‘직진 대시’를 지켜보던 MC 이혜영은 “길거리 키스를 해본 지 20년은 넘은 것 같다”며 세대 차이(?)를 드러낸다. 그러자 유세윤은 “지금도 할 수 있어요?”라고 묻고 이혜영은 바로 고개를 세차게 저어 폭소를 유발한다.

반면 이지혜는 “나는 사실 ‘길키’ 마니아”라며 길거리 키스에 로망이 있는 이유를 솔직히 밝히는가 하면, “결혼 전 적극적으로 대시했더니 남자들이 잠수를 타더라”라는 웃픈 경험담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돌싱 빌리지’의 셋째 날 밤, 한 돌싱 커플이 예상치 못한 ‘급과속’을 해 4MC를 당황케 한다. 절로 “어머머!”를 연발하게 만든 돌싱 커플의 매칭 상황 전말에 관심이 모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