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21
연예

'혼전임신' 서영 "결혼식 끝나기 무섭게 배 나오고 태동 시작"

기사입력 2022.07.12 16:02 / 기사수정 2022.07.12 16:0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서영이 결혼 후 한 달째인 날을 기념했다.

11일 오후 서영은 "나보다 더 섬세한 남편은 우리가 결혼을 한지 딱 한달이 되었다고 그저께인가부터 혼자 중얼중얼ㅎㅎ 난 뭐라는건가 했네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결혼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식 끝나면 반가운 얼굴들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끝나기 무섭게 배가 훅훅 나오고 벌써 태동도 시작해서 여전히 집순이...ㅠㅠ 남편과 한달기념도 좋지만 난 좀 나가고싶다ㅋㅋㅋ사람들 좀 만나고 싶다ㅋㅋㅋ"라는 멘트를 더한 서영의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서영 #쿨한신부 #남편같은신부 #벌써추억 #weddingday"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인 서영은 결혼 전 혼전 임신 사실을 밝혔다. 직접 임신 3개월 차임을 고백했던 서영은 "출산 후 다시 멋진 배우의 자리에서도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12일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 서영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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