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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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8강 진출한 나달, 4강서 '악동' 키리오스와 붙나

기사입력 2022.07.05 09:51 / 기사수정 2022.07.05 11:4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3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 우승을 노리는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8강에 안착했다.

나달은 4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총상금 4035만 파운드·약 642억3000만원)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2시간 22분 만에 보틱 판더잔출프(25위·네덜란드)를 3-0(6-4 6-2 7-6<8-6>)으로 꺾었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역대 최다인 22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나달은 3승을 더 추가하면 23번째 우승을 이룰 수 있다.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97위·스위스)가 나란히 20회 우승으로 나달의 뒤를 쫓는 중이다. 페더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나달과 조코비치가 끝까지 살아남으면 결승에서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된다.

8강에 오른 나달은 다음 상대로 테일러 프리츠(14위·미국)를 만난다. 나달과 프리츠는 통산 전적에서 1승 1패를 나눠 가졌고, 가장 최근 대결인 올해 3월 마스터스 1000 BNP 파리바오픈 결승에서는 프리츠가 이겼다.

한편 팬을 향해 침을 뱉었다 1만달러의 벌금을 내게 된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40위·호주)도 브랜든 나카시마(56위·미국)를 3시간 11분 승부 끝에 3-2(4-6 6-4 7-6<7-2> 3-6 6-2)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키리오스는 크리스티안 가린(43위·칠레)과 준결승 진출을 다투고, 여기서 이기면 나달-프리츠 경기 승자와 맞대결한다.

사진=EPA/ 연합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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