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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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조카 위해 메시 사인볼을?…둘째 누나 만나러 밀라노行(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7.04 11:06 / 기사수정 2022.07.04 11:0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딘딘이 조카 바보에 등극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5화에서는 둘째 누나와 조카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난 딘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딘딘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렸을 때 누나들이 항상 화이트의 '네모의 꿈' 노래를 틀고 나를 때렸다. 난 이 노래를 들으면 소름이 끼친다"고 밝혔던 터. 밀라노에 도착한 그는 '네모의 꿈' 주동자 둘째 누나와 반갑게 재회한다.

평소에도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던 딘딘. 그는 조카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누나의 집으로 향하던 딘딘은 “니꼴로(조카)를 보러 온 게 여기 온 이유이기도 하다. 빨리 보고 싶다”며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딘딘, 니꼴로의 만남과 선물 증정식이 공개된다. 딘딘은 축구를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축구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축구공을 선물한다는 후문. 딘딘이 챙겨온 축구공에는 글로벌 축구 스타 메시의 사인까지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딘딘은 축구공 선물을 제일 좋아하는 조카를 보며 “이런 삼촌이 어디있나”라고 뿌듯해한다. 딘딘이 메시 사인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딘딘의 ‘꿀 뚝뚝’ 모먼트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딘딘은 축구공 외에도 한국에서 챙겨온 다양한 선물들을 조카에게 선물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삼촌’ 딘딘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조카와 함께하는 딘딘의 하루는 오는 5일 오후 9시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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