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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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전시회 후 번아웃...분노 치미는데 참아" (나 혼자 산다)[종합]

기사입력 2022.06.25 01:10 / 기사수정 2022.06.25 00: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안84가 전시회 후 번아웃이 왔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번아웃이 왔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전시회가 끝난 이후 번아웃이 왔다며 번아웃 회복을 위해 나섰다. 기안84는 영양제부터 챙겨 먹더니 레몬을 꺼내왔다. 기안84는 레몬을 반으로 잘라 착즙기에 넣었다.

기안84는 "건강검진 받았을 때 혈관에 찌꺼기가 있다고 했다. 친구 와이프한테 들었는데 레몬 물 마셔야 한다더라. 마시면 식욕이 떨어져서 살도 빠진단다"며 요즘 레몬 물을 만들어 먹고 있다고 했다. 



기안84가 레몬 물 만들기에 집중한 사이 에어컨 설치기사가 도착했다. 기안84는 에어컨이 설치되는 동안 레몬 물 5병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고는 코팅이 벗겨진 밥상을 들고 침실로 들어갔다. 밥상에 라면을 그냥 놓았다가 코팅이 녹아버린 것이라고. 기안84는 시트지로 코팅이 벗겨진 부분만 붙여놓고는 커튼 설치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커튼봉 길이가 안 맞아 커튼 설치를 하지는 못했다.

기안84는 욕실로 들어가더니 가위를 들고 셀프커트에 나섰다. 기안84는 2만 9천 원에 샀다는 두 개의 미용가위를 들고 거침없이 커트를 했다. 기안84가 머리카락을 치우던 그때 에어컨 설치가 완료됐다. 기안84는 온몸에 머리카락이 붙은 상태로 나가 에어컨이 설치된 것을 살펴봤다. 기안84는 오히려 씻고 옷을 챙겨입고 나가느라 기사님을 기다리게 할 수 없어 그냥 나간 것이라고 했다.

기안84는 에어컨 설치 관련 결제를 마치고 다시 머리 정리를 하고는 외출 준비를 했다. 기안84는 수염자국도 가리고 입술도 발라주며 나름대로 메이크업을 하고 집을 나섰다. 기안84는 집 근처 식당에서 한식 뷔페를 즐긴 뒤 버스를 타고 박나래가 소개해준 한의원을 찾아갔다. 

기안84는 몸 상태 점검을 위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스트레스를 진단하는 자율신경계 검사부터 신체발열검사, 인바디 체크까지 했다. 한의원 원장은 생각보다 자율신경 쪽은 양호하나 우울, 불안, 번아웃이 있고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고 했다. 

기안84는 "울화가 치미는데 화를 못 내겠다. 만화 그렸는데 너무 힘든 거다. 좋아하는 일 찾아 전시회를 시작했는데 점점 일처럼 되니까. 즐거워서 시작한 것도 점점 너무 피곤하고 힘들더라. 내가 좋아해서 한 게 맞나? 분노가 치미는데 참는다"고 털어놨다.

한의원 원장은 매일 습관을 만들고 친한 친구들이랑 대화도 하고 차도 마셔 보라고 조언했다. 기안84는 한의원에서 나오며 키, 박충재, 곽도원과 통화를 했다. 곽도원은 기안84의 상태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일 좀 그만하라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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