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17:32 / 기사수정 2011.04.05 17:32
▶ 송새벽은 연락두절, 매니저는 동반 퇴사…'앞으로 행보는?'
배우 송새벽이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새벽은 최근 소속사 JY엔터테인먼트와 연락을 끊고 함께 일했던 매니저들과 함께 독자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송새벽이 전속계약 기간을 1년 5개월가량 남긴 상황에서 다른 기획사와 계약을 한다는 소문과 움직임이 보였다"는 사실을 공개함에 따라 연락 두절과 연관성이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기획사도 있는 것으로 전해져 송새벽의 앞으로 행보에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송새벽과 현 소속사 간의 갈등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그의 입장 발표를 기다리는 분위기다.
송새벽은 첫 주연작 '위험한 상견례'가 개봉한 지난 3월 31일 이후 소속사와 연락을 끊은 상태로 송새벽과 함께 일하던 매니저 3명도 회사를 퇴사함에 따라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던 송새벽은 2009년 영화 '마더'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방자전', '부당거래', '해결사',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을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2.4m 초대형 괴물 가오리 출현…美 해안서 습격
미국에서 몸길이가 2.4m나 되는 괴물 가오리가 해변에 출현해 공포를 주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지난 2일(현지 시각) 플로리다 키스제도에서 2.4m나 되는 괴물 가오리(매가오리, eagle ray)가 보트를 타고 휴가를 즐기던 제니 하오시(40)의 가슴을 가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오시는 "수영을 하는 아이들의 사진을 찍으려고 갑판에 서 있었는데 거대한 가오리 한 마리가 6m를 뛰어올라 보트로 돌진했다. 정말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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