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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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연애"…이미주♥한해, 커플 성사 되나(TMI쇼)[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6.23 06:40 / 기사수정 2022.06.23 06:1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TMI NEWS SHOW' 이미주와 한해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의 TMI 객원 기자로 래퍼 한해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미주는 오프닝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보고싶다고 주말에 보자고 하더라"고 언급하며 이날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미주의 소개에 이어 최근 여러 방송에서 이미주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한해가 등장했다. 

한해는 "인사 먼저 하겠다. 미주가 부르면 언제든지 오는 남자. 한해다"라고 자신을 소개, 이미주 역시 그 소개에 놀라워 했다. 한해의 '심쿵' 자기소개에 이미주는 그에게 다가가 오프닝에서 붐에게 산 장난감 커플링을 선물했다.

한해는 앞서 '놀라운 토요일'에서 미주로 '2행시'를 지은 바. 그는 "미주야. 주말에 보자"는 2행시로 강력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이미주도 한해 2행시로 화답했다. 이미주는 "한 번만 말할게 잘 들어. 해보자 연애"라고 말했고, 한해는 "나 방송 못해. 부끄러워서 못하겠다"며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려 했다.

'찐 리액션'을 선보인 한해는 "진짜 땀난다"며 부끄러워 했다. 붐은 "아무리 방송이라도 이 정도 반응이면 진짜 반응이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해는 최근 다이어트 선언을 했음을 알리며 "보는 사람들마다 살쪘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미주는 "귀엽다"고 반응했고, 한해는 "좀 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이어트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됐다"고 이야기했다.

눈을 깜빡이지 않고 여러 질문에 답하는 tmi 챌린지에서도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이어갈 질문이 이어졌다. 

"미주의 첫인상"에 한해는 "예뻤다"고 답했다. 2022년 연애 계획 질문에도 "있다"고 답했다. "이상형 자주바뀌는데 현재 이상형은?"이라는 질문에는 "이상형 자주 바뀌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미주"라고 답했다.

도전에 앞서 붐은 "30초 이상 하면 하와이 여행권 주겠다"고 이야기하기도. 그러나 한해는 1초 차이로 하와이 여행권을 받지 못해 아쉬워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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