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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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토트넘 제쳤다...아약스 신성 영입 위해 네덜란드行

기사입력 2022.06.21 18:37 / 기사수정 2022.06.21 19:1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를 제치고 브라질 출신의 아약스 신성을 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는 아약스 공격수 안토니 영입을 위해 네덜란드로 협상단을 파견했다. 토트넘 또한 안토니 영입에 관심을 내비쳤으나 맨유가 한 발 먼저 움직이면서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시즌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는 에릭 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에서 안토니를 직접 지도해 본 경험이 있다. 텐 하그는 안토니의 재능을 강력히 원했다.

맨유는 현재 프렝키 데 용,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중원 강화를 우선하고 있다. 하지만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 협상 문제로 두 선수의 이적이 늦어지는 동안 안토니가 이번 여름 맨유의 첫 번째 영입생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 협상단은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네덜란드로 향했다.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약 5000만 유로(한화 약 680억 원)를 지불하면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토니는 메이슨 그린우드, 마커스 래시포드를 대신해 맨유의 측면을 책임질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부터 아약스에서 뛴 안토니는 이적 첫 시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지로부터 수비수를 속이는 능력이 타고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유로스포츠는 "안토니의 영입은 맨유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안토니는 리그에서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든 무대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팀 동료를 이용할 줄 아는 이타적인 선수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니다. 하지만 개인기를 남발하던 젊은 시절의 호날두가 떠오를 때가 있다. 어린 나이이기에 충분히 고칠 수 있다"면서도 "텐 하그의 존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히샬리송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잘 적응한 점을 보면 안토니도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EPA/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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