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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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후 안면마비' 최희, 운동 시작한 근황 "아직 어지러워"

기사입력 2022.06.21 08: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희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을 다시 시작했어요 인터벌로 30분 뛰기 도전했는데 아직 어지러워서 끝까지 완주는 못했지만 그래도 뛰다 걷다 땀을 흘리니 상쾌하고 좋네요", "오히려 너무 푹 쉬고 좋은 거 많이 먹어서 건강해진건가...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강에서 달리기 중인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질끈 묶은 티셔츠와 땀에 젖은 리얼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 이석증,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현재는 퇴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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