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7
연예

'최종병기 앨리스' 박세완·송건희, 왓챠가 주목한 신성

기사입력 2022.06.15 11: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세완, 송건희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에 출연해 눈부신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입지를 다져온 신예 박세완, 송건희가 '최종병기 앨리스'에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다.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땐뽀걸즈', 영화 '도굴'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박세완이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박세완이 맡은 ‘겨울’ 역은 국제적인 킬러 집단 ‘컴퍼니’에서 길러진 인간 병기이지만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척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세완은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완벽한 캐아일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드라마 'SKY 캐슬'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입지를 넓혀온 배우 송건희가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고통을 위안으로 삼으며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하는 잘생긴 또라이 ‘여름’ 역을 맡은 송건희는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드라마에 몰입을 이끌 전망이다.

'최종병기 앨리스'를 연출한 서성원 감독은 “박세완 배우의 최대 장점은 연기를 정말 잘한다는 것이다. 촬영하면서 한두 번 놀란 게 아니다”, “송건희 배우는 섬세한 감성을 가졌다. 연기할 때 디렉션을 주면 더 디테일하게 표현해서 놀랐다”며 두 배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그려낸 박세완, 송건희의 빛나는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병기 앨리스'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진다.

한편 '최종병기 앨리스'는 총 8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4일 첫 공개 후 매주 금요일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왓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