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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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도 '우블스' 매력에 푹…"매화 오열하면서 본 드라마"

기사입력 2022.06.13 16:5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날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화면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작업하면서 보는 드라마가 끝이 났다. 거의 마지막 회쯤 갈수록 매화 오열하면서 봤던. 진짜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인 최고의 드라마. 100부작이면 좋았을 텐데"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디어 마이 프렌즈'도 과몰입 해서 봤는데. 정말 좋은 드라마였다"며 '우리들의 블루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야옹이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그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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