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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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 프리지아, 활동 중단 끝?…깡마른 근황 공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6.03 06:10 / 기사수정 2022.06.03 01: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프리지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이전보다 더 마른 듯한 뒷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그는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을 더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는 프리지아가 활동 중단 5개월 만에 전한 근황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프리지아는 지난 1월 방송, 유튜브 영상 등에서 착용한 옷과 가방, 액세서리 중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프리지아는 일부 사실임을 인정하고 가품이 노출된 영상을 삭제 처리했다. SNS 게시물도 모두 삭제했다. 



당시 프리지아는 넷플리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상황. 이에 논란 전 녹화해둔 JTBC '아는 형님' 등에서 일부 편집을 당하기도 했다. 

잘못 인정, 사과 이후 약 5개월간 별다른 소식 없이 지내왔던 프리지아. 오랜만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안부글을 남기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프리지아의 근황에 소속사 대표인 배우 강예원을 비롯해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이 '좋아요'로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프리지아 SNS, 프리지아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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