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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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부승관 "음원 '올킬' 예상 못해…걱정 반 설렘 반" (철파엠)

기사입력 2022.06.02 08:21 / 기사수정 2022.06.02 08:2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세븐틴 부승관이 음원 성적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부승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부승관은 보이는 라디오에 인사를 건넸다. 이에 DJ 김영철은 '엔딩 요정'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부승관은 "카메라 리허설 하면서 안다. 제가 '달링' 무대에서 며칠 전에 (엔딩 요정이) 돼서 꽃을 들고 나왔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은근히 무대에서 끼를 부리는 걸 잘 못한다. 민망해하는 스타일이다. 다른 멤버는 그냥 심취를 해서 유혹을 해버린다"고 입담을 뽐냈다.

음원 차트 올킬 성적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부승관은 "예상 못했다. 타이틀곡 'HOT'은 퍼포먼스를 같이 봐야 꽂히기 때문에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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