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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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들' 레이 리오타, 67세 일기로 사망→태런 에저튼 추모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22.05.27 04: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좋은 친구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레이 리오타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26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 등 다수 매체는 레이 리오타가 영화 '데인저러스 워터'를 촬영하러 떠났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잠을 자던 중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1954년생인 고인은 생부모에 대해 알지 못한 채 고아원에서 지내다 생후 6개월에 입양된 개인사를 지닌 배우다. 그는 1978년 배우로 데뷔했고, 1989년 영화 '꿈의 구장'에서 맨발의 조를 연기한 것에 이어 1990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헨리 힐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한니발', '아이덴티티', '스모킹 에이스',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등에서 연기력을 뽐냈고, 게임 'GTA: 바이스 시티'에서는 토미 버세티 역을 맡아 게임 팬들에게도 유명해졌다.

그는 7월 8일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 버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이 작품이 유작으로 남게 됐다.

그와 함께 '블랙 버드'에서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태런 에저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우리가 찍은 작품을 봤을 때 그에게 문자를 해서 '당신의 연기가 정말 아름답고 우리의 결과물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면서 "레이 리오타는 제게 '네가 아들을 쉽게 사랑할 수 있게 해줬어'라고 답신을 줬다"고 일화를 공개하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사진= 레이 리오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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