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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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승까지 -1, 대투수의 재도전…"야수들도 다 알고 있을 것"

기사입력 2022.05.19 18:12 / 기사수정 2022.05.19 18:16


(엑스포츠뉴스 사직,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34)이 통산 150승 재도전에 나선다.

이번 시즌 양현종은 8경기에 등판해 2승(2패)을 수확하며 개인 통산 15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3일 LG 트윈스전에서 통산 150승 사냥에 나섰으나 허무하게도 헤드샷 퇴장을 당하며 2⅔이닝 소화에 그쳤다. 3회 팀이 5-0으로 앞서 있었고, 양현종은 무실점 행진을 펼치고 있었기에 허탈함은 더욱 컸다.

양현종은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롯데를 상대로 KBO 역대 4번째이자 최연소 150승 대기록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올해 양현종은 롯데와의 경기에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팀이 2-3으로 패하며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롯데전을 앞둔 김종국 KIA 감독은 양현종 기록 도전에 관해 "에이스가 등판하는 경기는 수비가 되어야 한다. 말을 안 해도 (기록에 대해) 야수들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지난 잠실 경기에서 야수들이 많이 도와줬는데 경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다. (기록 달성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야 (양)현종이도 조금 더 편해질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자연스레 내야 양쪽 코너 수비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날 KIA의 3루 수비는 김도영, 1루 수비는 류지혁이 담당한다. 이에 김 감독은 "류지혁과 김도영이 수비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김도영은 3루수로서 적응을 하는 단계고, 류지혁은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잘해줄 것이다"라며 믿음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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