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18 15:5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다현이 첫 번째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모노튜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WICE : Dahyun-Free #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현은 "스케줄을 하나 하고 밥을 먹으려고 한다. 지금 먹은 게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배고픈 상태"라면서 "회사 집밥을 오랜만에 먹는다. '집밥'이라고 하는 이유는 'JYP 밥'이라서 집밥, 건강한 밥"이라고 말했다.

식당으로 이동해서 손을 씻은 뒤 이날의 메뉴로 탄탄면을 고른 다현은 '진실의 미간'을 보이면서 맛있게 면과 샐러드, 치킨 가라아게 등을 흡입했다.
식사를 마친 뒤 반려견 아리와 함께 산책을 나온 다현은 "올해 다섯 살이고 7월 생"이라고 소개한 뒤 "사실 제가 강아지 공포증이 있었다. 옛날에 시골에서 엄청 큰 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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