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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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이병헌 보냈다…홀로 우울증 극복까지 (우리들의 블루스) [종합]

기사입력 2022.05.14 22:50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병헌이 신민아를 위해 홀로 제주로 내려갔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민선아(신민아 분)를 떠나는 이동석(이병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을 끔찍하게 아끼는 민선아를 본 이동석은 "너를 보는 내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는 말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우리 어머니도 네가 네 아들을 생각하는 것처럼 나를 단 한 번만이라도 살갑게, 애틋하게 생각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말을 나이 40 넘어서 하는 게 덜 떨어져 보이냐"라는 질문을 던진 이동석에게 민선아는 "전혀 안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자신과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로 이동석을 위로했다.

이동석에게 "후회하지 말아라"라는 말을 남긴 민선아는 자신의 집으로 이동석을 초대했다. 주방에서 커피를 준비하는 민선아의 모습에 이동석은 부끄러운 듯 "이상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러고 있으니 불륜 같지 않다. 그냥 만나다가 결혼한 사람들 같다"라는 말로 설렘을 표현한 이동석은 민선아에게 "아들 곁에 있고 싶다"라는 진심을 듣게 된다. "제주에 내려갈 이야기 없어졌다"라는 민선아의 말에 이동석은 여러 감정이 담긴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했다.


침대에 누워있는 민선아에게 "연락하고 싶으면 연락해라"라며 걱정을 표현한 이동석은 민선아가 잠든 사이 민선아의 곁을 떠났다. 민선아 몰래 제주도 내려간 이동석은 "밤 배 타려고 밤에 떠났다. 언제든 필요하면 전화해라. 어떻게든 살려고 해봐라. 나는 너 때문에 나중도 믿게 되었다. 나중에 또 보자. 그때까지 잘 살아라"라는 문자를 남겼다.

이를 확인한 민선아는 담담하게 아이를 만나러 갔다. "엄마 아픈 건 들었냐. 그래서 같이 있지 못하는 거다"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민선아는 그 전과 다르게 침착한 모습으로 남편(장성일)을 놀라게 만들었다.

"나중에 내가 괜찮아지면 양육권을 찾을 것이다. 내가 아이가 필요할 때가 아니라, 아이가 내가 필요할 때 찾으러 갈 것이다"라는 말로 진심을 전한 민선아의 말에 남편은 깜짝 놀랐다. 이어 "그때 되면 항소 안 하고 아이 데려가도 좋다"라는 말로 민선아를 감동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민선아는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다. 캄캄한 어둠 속에 홀로 앉아있는 민선아는 이동석이 했던 말을 상기시키며 혼자 이겨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석이 녹음한 목소리를 들으며 운동을 한 민선아는 눈물을 닦으며 우울증을 홀로 극복해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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