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씨엔블루 정신, 커플연기…환상 조합이네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 그룹 '포미닛'이 곧 새 앨범을 발표한다.

약 1년 만에 국내로 컴백하는 '포미닛'은 오는 29일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두고 28일 오후 타이틀곡 'Heart to heart'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바로 막내 현아의 커플연기. 상대는 '씨엔블루'의 정신으로 이 둘은 첫 연기호흡을 맞춘다.

'포미닛'은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기존의 스타일과 다르게 20세의 감성을 노래한다. 이런 소문이 전해져 팬들은 기대하는 눈치다.

반전을 거듭하는 이번 앨범을 두고 '포미닛'은 "20세 비밀을 가져도 될 나이라면 이제 봉인 해제를 할 시간이다"고 당당하게 포부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포미닛 뮤직비디오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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