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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사, 쿠티뉴 결국 매각...1억 유로 손실

기사입력 2022.05.13 03:5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필리페 쿠티뉴가 4년 반 만에 공식적으로 FC바르셀로나를 떠났다.

아스톤 빌라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필리페 쿠티뉴의 완전 이적을 발표했다. 그는 2026년까지, 4년간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입는다. 

바르셀로나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티뉴의 이적을 발표했다. 그의 이적료는 2천만 유로(약 269억원)며 50%의 셀온(다음 구단으로 이적 시 그 이적료의 일부분을 얻는 조항) 조항을 달았다.

쿠티뉴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2018년 1월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1억 2천만 유로(약 1616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했다. 
셀온 조항을 달았지만, 바르셀로나는 과거 그를 이적할 당시 지출한 이적료의 절반도 회수하지 못했다.당시 5년 계약을 맺은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맹활약을 기대했지만, 적응 실패와 부진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임대로 돌파구를 노렸지만, 임대 복귀 후에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106경기 26골을 기록했다.

결국 그는 아스톤 빌라 임대를 통해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그는 이번 시즌 후반기에 4골 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쿠티뉴는 과거 리버풀 시절 동료였던 제라드 감독의 믿음을 받고 있다. 제라드 감독은 "이번 계약은 아스톤 빌라에게 엄청난 계약이다. 쿠티뉴는 프로페셔널의 표본이며 선수단에 미치는 그의 영향력은 그가 1월에 합류한 뒤 명확히 드러났다"라며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행하는 방식으로 그는 그의 경험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사진=바르셀로나, 아스톤 빌라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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