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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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배다해, 결혼하니 5월 너무 바쁘네 "착한 남편ㅠㅠ"

기사입력 2022.05.10 10: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인 가수 이장원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0일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에 "결혼하면 5월은 정말 바쁘다던 이야기가 처음 실감이 났던 지난 몇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배다해는 "방송에 합주에 작업에 연습에 편곡에 가정까지 돌보느라 바쁜 새내기 가장. 새벽까지 합주하고 두시간 만에 새벽 비행기로 떠나야 하는 바쁜 스케줄에도 일 할 수 있고 공연할 수 있어 너무 설레고 기쁘다고 웃으며 말하던 착한 남편ㅠㅠ 이제 모든 준비 마치고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쟝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당부했다.

사진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는 이장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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