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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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설민석, OTT로 방송 복귀…1년 6개월 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5.09 17:50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이 표절 논란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7일 YTN star는 설민석은 OTT를 통해 자신의 새 역사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촬영에는 배우 한가인도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설민석의 방송 복귀는 지난 2020년 12월 불거졌던 논문 표절 논란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과거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가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석사 논문 표절 검사 결과 표절률이 50% 이상에 달했다.

당시 설민석은 "논문을 작성함에 있어 연구를 게을리 하고, 다른 논문들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했음을 인정한다. 변명할 여지가 없는 저의 과오"라며 "교육자로서,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안일한 태도로 임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표절 의혹을 인정, 고개를 숙였다.

이후 설민석은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하차했다. 설민석이 주축이 된 프로그램이었기에 방송에 적신호가 켜졌다. 뿐만 아니라 설민석은 유튜브 채널 '설쌤TV' 역시 중단했다. '설쌤TV' 측은 29일 커뮤니티를 통해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는 공지글을 게재한 후 모든 영상의 댓글창을 폐쇄한 바 있다.

스타 강사, 전문가로 인기를 끌며 방송에 출연했던 설민석은 1년 6개월 만에 다시 방송가에 복귀한다. 전문성, 역사 왜곡, 논문 표절까지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설민석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대중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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