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9
연예

'이필모♥' 서수연, 임신 중 맞은 子 담호 1000일…파티룸 같은 거실

기사입력 2022.05.09 15:1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를 임신한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생후 1000일을 축하했다.

9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탄생 천일 10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파티 풍선으로 꾸며놓은 서수연의 거실이 담겼다. 물고기, 문어, 상어, 고래, 조개 등 다양한 풍선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서수연의 남다른 감각이 엿보인다.

서수연은 "바다 동물&풍선을 너무 좋아하는 널 위해"라며 아들의 1000일을 자축했다. 또 "오늘 담호 태어난지 천일째에요!"라는 레터링이 들어간 바다 디자인의 케이크를 주문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