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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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서수연, 태교 여행 중 알게 된 새로운 사실 "담호가 이렇게나"

기사입력 2022.05.04 18:10 / 기사수정 2022.05.04 18: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사업가 서수연이 태교 여행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담호가 이렇게나 잘 뛰는 아이라는 걸 알게 된 여행 #도망가기 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선글라스를 낀 채 꾸러기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장난감을 손에 꼭 쥐고 통통한 볼살을 뽐내는 담호 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남편 이필모와 담호 군과 함께 우도 여행을 즐기고 있다.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담호 군의 모습을 기록하는 서수연의 흐뭇한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까지 골인했다.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둘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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