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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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최지우, 평균연령 54세 여배우들 여행 "함께 나이들어"

기사입력 2022.05.04 07: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애라부터 최지우까지 힐링 여행을 즐겼다.

3일 신애라는 인스타그램에 "벼르고 별렀던 여행. 산, 바다, 강, 비, 해, 폭소, 눈물...꽉찬 1박 2일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신애라는 "뱃속도 꽉 찼고ㅎ 함께 나이 들어가고 함께 추억 만들어가는 소중한 친구들, 넘 감사하다. 근데 앞으로 점프 사진은 안 찍는 걸로ㅎㅎ"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배우 신애라, 윤유선, 최지우, 오연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촬영하거나 점프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소중한 우정", "다 내가 좋아하는 언니들이다", "소중한 친구들과 힐링 여행. 사진만 봐도 기분 좋네요"라며 호응했다.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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