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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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불편함 느껴" KIA 최형우 선발 라인업 제외…대타 대기

기사입력 2022.05.03 17:58 / 기사수정 2022.05.03 18:38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허리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KIA는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를 펼친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박동원(포수)-황대인(1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이창진(좌익수)-이우성(지명타자)-류지혁(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당초 선발 출전이 유력했던 최형우는 갑작스럽게 라인업에서 빠졌고, 이우성이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KIA 구단 관계자는 최형우 상태에 대해 "큰 문제는 아니고 허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관리 차원에서 뺐다. 대타는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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