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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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인간관계 고민?…의미심장 "사람 잃기 싫어"

기사입력 2022.05.03 18:02 / 기사수정 2022.05.03 18:0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박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글귀가 담긴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사람을 잃기 싫어 말하는 걸 참으면 나중에 더 큰 것을 잃게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박지연은 "사랑하니까 말하자"라고 텍스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12월, "기쁜 일 있을 때 함께하는 게 찐친일까 힘든 일 있을 때 함께하는 게 찐친일까"라며 고민을 나눴던 박지연인 만큼, 평소 그의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와 고민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남편 이수근과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태준 군과 태서 군 등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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