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14:3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의 보급형 모델인 3.2인치 모델(YP-G50)의 판매를 시작함에 따라. 크기별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지난 2월 출시한 4인치 모델(YP-GB1)에 이어 지난 21일부터 5인치 대화면의 안드로이드 스마트 플레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YP-GB70)'를 판매해 3종의 갤럭시 플레이어 라인업이 탄생했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기존의 MP3나 PMP 제품군과 달리 와이파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받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플레이어다.
5인치 대화면의 '갤럭시 플레이어(YP-GB70)'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해 와이파이가 가능한 곳에서 구글지도·Gmail·구글검색 등 구글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하며, 영상통화 (QiK)와 무료 메시지 전송(카카오톡)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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