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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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로희 낳고 4개월 만 드라마 복귀…母 고두심 만났다" (고두심이 좋아서)

기사입력 2022.04.24 20:04 / 기사수정 2022.04.24 20: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진이 첫 딸을 낳고 4개월 만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LG헬로비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배우 유진과 전라도 목포로 여행을 떠난 고두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두심과 유진은 2015년 '부탁해요, 엄마'에서 모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날 유진은 당시를 떠올리며 "선생님 제가 '부탁해요, 엄마' 출연할 때가 로희 낳고 4개월 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고두심은 "그래서 우리가 '너 괜찮냐'고 했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그러자 유진은 "그때가 곧 이유식 시작할 때였다. (로희 이유식은) 초기, 중기, 말기 다 아빠가 직접 먹였다"고 밝혔다. 

고두심과 유진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기)태영아 사랑해"라고 외쳐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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