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21 10:1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앰버 허드 간의 법정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조니 뎁이 출석해 "나에게 중요한 것은 진실"이라며 "나는 허드를 그런 식으로 때린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살면서 그 어떤 여성도 때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6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신데렐라였다가 0.6초 만에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인공) 콰지모도가 돼 버린 기분"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18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하차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2년 동안 나를 '아내 구타자'라고 이야기해왔다. 그렇기에 디즈니가 안전을 위해 나와의 관계를 끊었다고 확신한다. 미투 운동이 한창일 시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디즈니가 '캐리비안의 해적 6;에서 자신을 하차시키는 것을 고려할 당시 정작 디즈니랜드에서는 잭 스패로우가 그대로 등장했었다면서 "잭 스패로우의 인형을 파는 것을 멈추지도 않았고, 그 어떤 것도 판매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그저 내 뒤에 남은 흔적들이 발견되지 않기를 바랐다"고 증언하며 소송에 휘말린 것 때문에 자신이 하차당했다고 주장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