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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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잘생겼어요" 댓글에 "형이라고 해야지"…역시 원조 여포

기사입력 2022.04.20 16: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정이 또다시 '인스타 여포'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서 야외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에게 한 네티즌은 "누나 잘생겼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민정은 "그럼 형이라고 해야지"라고 답글을 남겼고, 해당 네티즌은 "형 이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고맙다 아우야"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저 대신 시험 쳐주세요ㅠㅠ"라는 댓글에는 "꼭 잘본다는 보장없어도 괜찮나요"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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