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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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환급금 8672만원 스미싱 문자 공개 후 밝은 근황…"여름 온 듯"

기사입력 2022.04.18 11:5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하리수가 스미싱 문자 메시지 공개 후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봄을 지나 여름이 온 듯! 홈트를 해야겠는데 어떤 게 좋으려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리수가 다홍색 털 후드 집업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도자기 피부 역시 돋보인다.

앞서 하리수는 자신의 본명이 적힌 '환급내역 1672만 원. 전부 축하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 메시지를 공개, 분노를 표출했다.

이후 다시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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