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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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백지영, 인성 드러나 '난리'…"굳이 나이 먹은 거"

기사입력 2022.04.14 17:11 / 기사수정 2022.04.14 17: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백지영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지난지 너무 오래 됐다고 하지 말자고 했는데도 굳이 나이 먹은 거 축하해 주는"이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백지영이 지인들과 함께 뒤늦은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백지영은 "제 생일은 3월 25일입니다 그때 미국에 있었어요"라고 설명을 남겼다. 

생일이 한참 지났는데도 지인들과 생일 축하 파티를 즐기는 백지영의 평소 선한 인성을 엿볼 수 있다. 장영란, 린, 이정현 등 동료 연예인들뿐 아니라 수많은 팬들도 백지영의 생일을 축하하며 기쁜 마음을 나눴다. 

한편 1976년 생의 백지영은 현재 47세다.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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