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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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 나올 수 밖에"…유럽 휴양섬 '마요르카' (다시갈지도)

기사입력 2022.04.14 13:32 / 기사수정 2022.04.14 13:3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다시갈지도’에서 스페인 왕족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이자, 지중해의 하와이로 불리는 ‘마요르카’의 매력을 완벽히 파헤친다.

14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MC 김지석, 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모델 송경아, 셰프 이원일이 한국인의 유럽 여행 1번지 ‘스페인’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 최고의 휴양섬으로 꼽히는 ‘스페인 마요르카’ 여행기를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마요르카 대리 여행자는 독일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여행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희재. 그는 지중해의 안식처로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팔마’와 마치 한 폭의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작은 마을 ‘소예르’를 여행하며 랜선 너머 시청자들에게 완전한 힐링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마요르카 여행에서는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손길이 닿아있는 웅장한 건축물이자 유럽 최대 규모 성당으로 유명한 ‘마요르카 대성당’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을 선물할 예정. 특히 가우디 건축 스타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빛의 예술’이 탄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지름 20m의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 창에 지중해의 태양빛이 오롯이 투과, 성당 내부가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드는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지는 것.


이처럼 환상적인 ‘마요르카 대성당’의 모습에 대리 여행자 희재는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광경”이라는 소감을 남겼고,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함께 즐기던 김신영은 “건물 안에 오로라가 펼쳐진 것 같다”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마요르카’가 스페인의 보물로 불리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모인다.

앞서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스페인 편은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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