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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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vs김국진..."연예계 최강 골프왕 가린다" (골프왕3)

기사입력 2022.04.05 15:15 / 기사수정 2022.04.05 15:1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연예인이 뽑은 골프 최강 실력자 1위와 2위, 윤태영과 김국진이 골프 맞대결을 펼친하다고 한다.

9일 첫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3'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김지석과 윤태영이 멤버들과 함께 골프장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베일에 싸인 골프 전략가 김지석은 우월한 피지컬로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골프는 팔이 아니라 머리로 치는 것"이라는 김지석이 어떠한 골프 실력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한 골프 유튜브에서 김국진을 누르고 최강 골프 실력자로 뽑힌 윤태영이 새 멤버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등장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윤태영은 "라베가 6언더"라고 말해 양세형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윤태영이 잘 친다는 얘기는 모든 사람이 다 알아"라는 김국진의 말처럼 스윙 한 번 할 때마다 환호를 부르는 윤태영의 골프 실력에 모두가 찬사를 보냈다는데. 특히 장민호가 윤태영의 실력을 본 뒤 "이 형 프로네"라고 외쳐 그의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윤태영 못지 않게 연예계 골프 실력자로 알려진 김국진이 윤태영과의 대결을 예고돼 더욱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진정한 연예인 골퍼 1위를 가리는 '골프왕3'의 첫방송은 4월 9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TV조선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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