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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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여행일기가 온다...'골 때리는 외박' 론칭

기사입력 2022.04.04 16:16 / 기사수정 2022.04.04 16:1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골때녀'의 사랑을 이어 받아 SBS가 '골 때리는 외박'을 론칭한다.

5월 첫방송 예정인 SBS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필요한 스타들이 전국 방방곡곡 마음 가는 대로 떠나 휴식을 즐기는 오감만족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첫 게스트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최약체라는 평가가 무색한 불굴의 집념으로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FC 아나콘다' 팀이 출격한다. FC 아나콘다'는 낯선 여행지에서 제철 보양식을 맛보고, 게임을 즐기며 본격 힐링 타임을 가진다.

'독사군단'이라는 별칭을 가져 축구장 안에서 독기와 한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던 'FC 아나콘다'가 보여줄 반전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그녀들의 미처 알지 못했던 매력을 마구 선사하는 '골 때리는' 여행 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BS '골 때리는 외박'은 5월 중 첫방송된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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