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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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건물주' 장성규, 母 품에 안긴 40세 "더 이상 아프지 않으셨으면"

기사입력 2022.04.02 17:54 / 기사수정 2022.04.02 17:5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바보의 만남. 아들바보, 엄마바보. 엄마가 더 이상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소파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흔 아들이 이렇게 엄마한테 안겨있기 쉽지 않은데 살갑고 예쁜 아들이네요", "멋진 어머니에 멋진 아들",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83년생인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빌딩을 65억에 매입한 바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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