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29
연예

"161㎝·41㎏ 꽤나 훌륭"…김가영 기상캐스터, 몸매 공개도 자신감

기사입력 2022.04.01 13:20 / 기사수정 2022.04.01 13:2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1cm 41kg 세 달 간 노력한 결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가영이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가영은 운동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신감 있게 드러냈다.

그는 "한 살 나이 먹는 건 막을 수 없지만 한 살 찌는 건 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바프 프로젝트. 적어도 내 몸은 내가 선택한 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선물이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완벽하진 않지만 꽤나 훌륭해’ 더 나아갈 힘을 주는 마법같은 말. 이제 명랑한 유지어터로 누군가와 함께 하는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김가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