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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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윤민수, 5연속 음치 색출 실패…김종국 "쉽지 않은 확률" (너목보9)[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3.27 07: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임창정, 윤민수가 5연속 음치 색출에 실패했다. 

26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에 임창정과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과 윤민수는 만장일치로 음치를 색출했다. 

미스터리 싱어로는 1번 뉴욕에서 온 재즈 뮤지션, 2번 청정 보이스 산골 소녀, 3번 경희대 바이브, 4번 옥탑방 임창정, 5번 노래를 그래 잘 부르노 마스, 6번 성량 페달 밟는 춘천 스피닝 강사가 등장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1번을 음치라고 꼽았다. 하지만 1번 미스터리싱어의 정체는 실력자였다. 

이후 음치 색출에서 임창정과 윤민수는 2번 청정 보이스 산골소녀를 동시에 외쳤다. 


이 둘은 "텔레파시로 통했다"라고 전하며 신기해했다. 하지만 2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실력자로,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을 열창했다. 

이로써 두 번째 음치 색출에 실패했고, 이어 5번을 음치로 꼽았다. 하지만 5번 미스터리 싱어마저 실력자로 밝혀졌고, '부르노 마스' 무대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다음으로는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꼽았고, 실력자로 밝혀졌다. 3번 경희대 바이브는 바이브의 '술이야'를 열창했다. 

3연속 음색 색출에 실패하자 임창정과 윤민수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로도 5번, 6번마저 실력자로 밝혀지며 5연속 음색 색출 실패를 이어갔다. 이에 김종국은 "쉽지 않은 확률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결국 4번 미스터리 싱어 '임창정 편 방청 왔던 대학생'과 듀엣 무대를 펼쳤고, 음치임이 밝혀졌다. 김종국은 "음치 한 명 있는데 그걸 마지막에 찾았다"라며 아쉬워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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