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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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김수미, 코로나19 확진…"열 39도+인후통 어마어마"

기사입력 2022.03.22 10:4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통증을 호소했다.

김수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리며 "주말에 열이 39.5도까지 올라서 식겁했다가 지금은 인후통이 어마어마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든 음식에서 쓴맛만 나서 초우울. 얼른 낫고 다음 주에 건강한 수미김으로 컴백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지인이 보내준 여러 약들이 담겨 있다. 김수미는 목 통증 감소에 도움이 될 만한 약을 보내준 지인에게 "천사 언니가 보내준 구세주 같은 선물들. 언니 덕분에 오늘은 잠 좀 잘 수 있겠다. 이 은혜 잊지 않으리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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