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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복귀는 이번에도 '설'…직접 입 열었다 "사실무근" [종합]

기사입력 2022.03.16 13:3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심은하의 복귀는 이번에도 '설'로 끝날 듯 하다. 

심은하는 16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내고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바이포엠스튜디오 신작 출연키로…다음달 중순 구체적 일정 조율'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다"며 "이러한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법적대응도 검토하겠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모든 보도를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조선은 최근 심은하가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차기 드라마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다음 달 중순 구체적인 조율을 마치고 늦어도 올해 하반기엔 촬영에 들어간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보도 내용과 달리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의 핵심 관계자는 취재진들의 연락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의심을 키웠다. 결국 심은하의 공식 입장으로 복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은퇴 이후 십수 년간 수많은 복귀설에 휩싸여왔다. 2010년에는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이 불거졌고, 2014년에는 극동방송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DJ로 등장하면서 컴백설이 제기됐다. 2016년에는 영화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대본을 전달받았다는 구체적인 설도 불거졌으나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심은하의 복귀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왜일까. 심은하는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분위기는 물론, 각종 영화제와 방송국에서 여우주연상, 대상을 휩쓸 만큼 출중한 연기력까지 갖춘 1990년대 최고의 톱스타였다. 높은 스타성을 가진 배우의 갑작스러운 은퇴와 결혼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8년의 짧은 연예계 활동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복귀에 관심을 갖는 까닭이다. 그렇지만 심은하는 이번에도 복귀설을 부인하며 평범한 정치인의 아내, 두 딸의 엄마로서의 삶을 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사진 = 네이버 영화,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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