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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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앨런 김, '오징어 게임' 정호연→이정재와 인증샷

기사입력 2022.03.15 11:3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나리' 앨런 김이 '오징어 게임' 출연진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14일(현지시간) 앨런 김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초대되어서 너무나 감격스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앨런 김이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 이정재, 박해수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미나리'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앨런 김의 미소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앞서 앨런 김은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을 좋아하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직 보지 못했다"고 태연하게 답했고, 리포터는 당황하며 "체크를 했어야 했다"고 사과했다. '오징어 게임'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작품이다.

한편, 2012년생으로 만 11세가 되는 앨런 김(한국명 김선)은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서 데이빗 역으로 데뷔했다.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그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연출하는 '이프'(IF)에 캐스팅돼 라이언 레이놀즈, 피오나 쇼우, 케일리 플레밍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앨런 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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