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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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엔 풍선껌?' 푸이그 '담 증상에도 무난하게 훈련 소화, 경기 전 모습은?' [김한준의 현장 포착]

기사입력 2022.03.12 18:30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야생마' 푸이그가 드디어 KBO리그에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취재진의 관심은 푸이그가 얼만큼의 타격을 보여줄까였는데, 경기 전 어깨 담 증상을 호소하며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라인업이 발표되자 푸이그는 4번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스트레칭 및 캐치볼, 특유의 장난까지 선보이며 경기를 준비하였다.

푸이그의 경기 전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더그아웃에 등장한 푸이그, 풍선껌을 불었는지 입가에 터진 풍선껌이 그대로 붙어있다.



구단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푸는 푸이그



여유롭게 스트레칭, 여전히 입가에 붙어있는 풍선껌



장난기 발동, 안우진을 쓰담쓰담하며 옆으로 다가간 푸이그



경기 시작 전 마지막 캐치볼은 이정후와 함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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