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07 16:44 / 기사수정 2022.03.07 16: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예비역 대위가 의용군을 결성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가운데, 그가 현지에 도착해 소식을 전했다.
7일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 "외교부, 저의 팀은 우크라이나 무사히 도착했다"며 "시간 낭비하면서 우리 여권 무효화 하는 것보다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나 고민해보라"고 적었다.
그는 "우리는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이라며 "야간투시경도 계속 요청했으나 수출 허가를 못 받았다. 따라서 미국 정부에서 야간투시경 지원받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우크라이나 대사관 오피셜: 최초 대한민국 의용군 ‘ROKSEAL’ 우크라이나로 출국"이라는 글을 올리며 우크라이나로 출국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며 "48시간 이내 계획 수립, 코디네이션, 장비를 준비해 처음에는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출국하려고 했으나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로 마찰이 생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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